연년생 아이들 엄마로... 굉장히 난감하고 힘들었을 때가 둘째가 신생아 중환자실에 들어가야 하는데 자리가 없어서 응급실 대기 후 (그래야 위급사항 대처가 가능) 중환자실로 이동하기로 했었다. 그런데 그때 둘째랑 함께 있었고 남편은 절대 일을 빼지 못하는 상황이었다. 응급실에 빨리 들어가야 하는데 둘째를 맡아 줄 사람이 없어서 추운 12월에 오들오들 떨며 갓 태어난 아기와 두 살배기 와 함께 응급실 밖에서 대기한 적이 있었다... 그때 이런 정책을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... 나와 같이 난감한 상황에 처한 아기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긴급/단시간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하세요 !! ◆ 긴급/단기간 돌봄 서비스란? 2-4시간 이내에 돌봄 서비스가 (긴급) 필요하거나 1시간의 돌봄 서비스(단시간)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