엔비디아 액면 분할 (NVIDIA)

 

 

 

 

● 엔비디아 뭐 하는 곳인데?

 

젠슨 황이 CEO이며 NVIDIA는 GPU를 발명하고 AI, HPC, 게이밍, 크리에이티브 디자인, 자율주행 자동차, 로보틱스의 발전을 주도하는 기업이다. 엔비디아는 AI 가속기(AI 모델 학습 및 개발에 필수적인 반도체) 시장의 약 98%를 장악하고 있으며, GPU 시장의 약 80%를 점유하고 있다. 
각국의 AI 주권 경쟁으로 싱가포르, 베트남, 일본, 프랑스, 중국 등 많은 나라들이 엔비디아의 칩으로 AI를 구축하고 있어 AI반도체 패권을 쥐고 있다 할 수 있다. 이런 엔비디아의 주가는 올해에만 152% 넘게 올랐고 시가총액 3조 달러를 넘어서며 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전 세계 시총 2위 기업이 됐다. 전문가들은 당분간은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력이 계속될 것이라 전망했다. 

 

 

 

 

●  엔비디아 액면분할 

 

엔비디아는 6/7일 종가 기준 1208.90달러였던 주식 1주를 10주로 쪼개는 10대 1 액면분할을 해 120.89달러에 거래를 시작했다.

 

 

 

●  액면분할 왜할까?

 

액면분할이란 주식의 액면 가치가 단순히 쪼개진 것으로 그 자체로 엔비디아의 시장 가치에는 변동이 생기지 않는다 

액면분할은 더 많은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시장 거래량이 증가하고 주식 시장의 활성화가 도모된다. 

액면분할 자체가 기업의 가치나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으며 단순히 주식 시장의 거래를 편리하게 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이다.